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인. [사진=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이 후보의 3번째 대선 도전에서 승리를 안겨준 큰 요인으로 캠프 구성부터 계파와 진영을 불문한 통합을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이재명 후보의 주요 인맥은 크게 성남시장 때부터 함께한 성남·경기라인(정진상·김현지·김남준)과 7인회(정성호·문진석·김영진·민형배·김병욱·임종성 등), 그리고 신이재명 그룹으로 구성된다.
성남·경기라인은 '이재명의 브레인'인 김남준 전 당대표실 정무부실장, 20년 넘게 함께한 김현지 보좌관, 이 후보의 40년 지기 정책 멘토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이다. 이 후보의 친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있다. 강위원 전 상임대표, 김우영 의원(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문수·모경종·안태준·윤종군·이재강 의원이다.
원조 '친명(친이재명)'이라 불리는 7인회가 있다. 정성호·김영진·문진석 의원, 김병욱·김남국 전 의원 등이다. 이 후보가 2017년 '변방의 장수' 시절부터 지근거리에서 그의 당내 활동을 도와준 인물들이다. 김병욱 전 의원은 중앙선대위 산하 금융·자본시장위원장을 맡았고, 김남국 전 의원은 선대위 후보실 정무부실장을 맡았다.
친명계로 새롭게 부상한 '신명계' 인사들도 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 황명선 조직부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의원, 김태선 의원, 안규백·김병기 의원 등이다. 또 권혁기 전 당대표 정무기획실장도 주요 고비마다 이 후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선거대책위원장 윤호중 의원, 총괄본부장 강훈식 의원, 종합상황실장 한병도 의원, 공보단장 박수현 의원, 캠프 정책을 담당한 윤후덕·김성환 의원, TV토론을 맡았던 이소영 의원, 캠프 홍보본부장 박상혁 의원 등도 있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 합류한 '보수 책사'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 등도 있다.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미국 정부에 관세 협상에 대한 이 당선인(당시 후보) 의견을 전달하러 갔다. 국민의힘을 탈당해 민주당으로 입당한 김상욱 의원과 개혁신당을 탈당한 허은아·김용남 전 의원도 있다.
먼저 이재명 후보의 주요 인맥은 크게 성남시장 때부터 함께한 성남·경기라인(정진상·김현지·김남준)과 7인회(정성호·문진석·김영진·민형배·김병욱·임종성 등), 그리고 신이재명 그룹으로 구성된다.
성남·경기라인은 '이재명의 브레인'인 김남준 전 당대표실 정무부실장, 20년 넘게 함께한 김현지 보좌관, 이 후보의 40년 지기 정책 멘토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이다. 이 후보의 친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있다. 강위원 전 상임대표, 김우영 의원(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문수·모경종·안태준·윤종군·이재강 의원이다.
원조 '친명(친이재명)'이라 불리는 7인회가 있다. 정성호·김영진·문진석 의원, 김병욱·김남국 전 의원 등이다. 이 후보가 2017년 '변방의 장수' 시절부터 지근거리에서 그의 당내 활동을 도와준 인물들이다. 김병욱 전 의원은 중앙선대위 산하 금융·자본시장위원장을 맡았고, 김남국 전 의원은 선대위 후보실 정무부실장을 맡았다.
선거대책위원장 윤호중 의원, 총괄본부장 강훈식 의원, 종합상황실장 한병도 의원, 공보단장 박수현 의원, 캠프 정책을 담당한 윤후덕·김성환 의원, TV토론을 맡았던 이소영 의원, 캠프 홍보본부장 박상혁 의원 등도 있다.
특히 이번 선대위에 합류한 '보수 책사'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 등도 있다.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미국 정부에 관세 협상에 대한 이 당선인(당시 후보) 의견을 전달하러 갔다. 국민의힘을 탈당해 민주당으로 입당한 김상욱 의원과 개혁신당을 탈당한 허은아·김용남 전 의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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