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뉴스] 與, 본회의서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시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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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본회의서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시도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오늘(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추진합니다.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11가지 범죄 의혹을, 김 여사 특검은 명품 수수와 공천 개입 의혹을, 채해병 특검은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수사 방해 의혹을 겨눕니다. 검사징계법은 법무부 장관에게도 검사 징계 청구권을 부여하는 법안입니다. 야당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힘, 오늘 의총 총사퇴·패배 책임론 분출 예상
국민의힘이 오늘(5일) 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쇄신 방향을 논의합니다. 의총에선 지도부 총사퇴 요구가 친한동훈계와 소장파를 중심으로 집중 제기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즉각 사퇴엔 선을 그은 상태로, 대응 리더십 유지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당 안팎에선 ‘새 얼굴을 내세운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비대위 체제를 연말까지 유지할지, 전당대회로 조기 전환할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이정현 전 대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수 연석회의’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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