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키타그룹, 中 체리車와 전기상용차 생산 협력

사진키타그룹 페이스북
[사진=키타그룹 페이스북]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 키타 그룹과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체리 오토(奇瑞汽車) 산하 체리상용차는 베트남에서 1년에 2만 대 규모의 전기차(EV) 상용차의 생산・조립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다우투 온라인이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생산・조립은 북부 하장성 비쑤옌군 타인투이국경경제구의 키타 그룹 산하 자이퐁자동차 공장에서 실시된다. 이 회사는 베트남 국내시장에서 상용차 생산・조립・판매에 25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조사회사 테크나비오의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 상용차 시장의 2024~2028년 연 평균 성장률(CAGR)은 8.05%로 2028년에 연간 시장 규모는 15억 달러(약 216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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