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석유가스공사, 가스광구 PSC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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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석유가스공사(MOGE)는 중부 에야와디 지역 앞바다(모따마만)의 천연가스 광구 ‘M-10’의 민예투 프로젝트와 관련해 태국 국영기업인 걸프 페트롤리엄 미얀마와 생산물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 미얀마 정보부가 발표했다.

 

민예투 프로젝트는 2028년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코루윈 미얀마 에너지부 장관은 PSC 체결과 관련해 주요 천연가스 광구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광구 개발 추진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민예투 프로젝트는 탐사・시추・생산활동에 대한 투자 확대, 외화 획득, 고용 창출, 천연 가스 공급 확대 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사정부는 현재 ‘야다나’, ‘예타군’, ‘조티카’, ‘쉐’ 등 4개의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 중인 2곳을 포함해 총 6곳의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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