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 30도 이상 무더위 지속… 경기·강원·제주 비 소식

  • 미세먼지 농도 전국 '좋음'

서울 중구 시청역 앞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 서 있다 2024061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중구 시청역 앞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 서 있다. 2024.06.1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화요일인 10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경기와 강원, 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 소식이 있어 습도가 평소보다 높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10㎜, 경기 북부 5㎜ 미만, 강원 북부 내륙 5㎜ 미만, 제주도(9일 늦은 밤부터)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원활한 상하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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