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쵸단, 무릎 부상으로 활동 중단 "충분한 회복 갖기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밴드 QWER의 쵸단이 무릎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 측은 11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QWER 멤버 쵸단이 최근 연습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쵸단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비롯,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푸본 가디언스 G-POP'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QWER은 지난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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