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은지원이 최근 웨딩 촬영을 마쳤다.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계에 따르면 은지원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그간 신뢰 속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만난 연인과 결혼했으나 2012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당시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 법적인 이혼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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