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오감'으로 만나는 원주 여행 '오감자 축제(페스타)' 선보인다

  • 몸과 마음이 쉬는 강원의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 21일 원주에서 출발

  • 최성현 대표, "'오감자 페스타'...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것"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1일, 원주에서 ‘오감자 페스타’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강원 영서 내륙 5개 시군(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의 대표 사업으로,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여행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원주편은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을 주제로 자연 속 회복과 감성 있는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이름처럼 이번 원주행사는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그린 웰니스 체류 여행’으로 구성된다.

‘웰니스’를 주제로 뮤지엄산에서는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는 아찔한 출렁다리와 풍경 속에서의 해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후 나오라쇼 광장에서는 지역 특산물 체험과 감각적인 전시 부스를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치유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영서 내륙지역에서 눈으로만 스치는 여행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마음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강원의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함께 만든 ‘오감자 페스타’는 앞으로도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대표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한편, 재단은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오감자 페스타’를 강원 영서 내륙지역(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에서 진행다.

‘오감자 페스타’는 전통시장과 치유형 체험시설을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시군별 다양한 테마로 강원의 특별한 미식·힐링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원 방문 관광객들의 오감(五感)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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