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무정차 통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이 무정차 통과중이다 사진서울교통공사 SNS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이 무정차 통과중이다. [사진=서울교통공사 SNS]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이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유출된 가스가 역사에 유입돼 내·외선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차 이용에 참고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는 "서초대로(이수역 방면) 교대역 10번, 11번 출구 앞에서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리는 사고로 진행 방향 전면 통제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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