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대구 중심서 "제주관광" 외친다

  •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제주관광 홍보관 운영

  •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제주여행 콘텐츠 선제적 홍보

  • 참관객 눈길 이끄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즐비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주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직전년도 참여 후 두 번째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식음 축제로, 2013년 처음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고 있으며 여름철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핫플레이스 관광지, 뱃길여행, 다크투어 등 제주만의 특별한 여름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등 지자체와 협업해 스탬프 투어를 별도 개발 및 운영하는 등 홍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사진제주관광협회
[사진=제주관광협회]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로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유형별) 대상 제주 도착과 동시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탐나는전 지급 정책을 홍보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실현을 위한 제주 도내 관광업계 동참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제주의 다각적인 노력도 소개한다.

참관객 참여 유도를 위해 이벤트로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회원가입을 통한 제주 기념품 증정을 계획 중이다. 

앞으로도, 제주도·협회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7월 18~21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17~23일), 2025 메가쇼2(11월 13~16일) 등에 참가해 하반기 동안 다방면으로 제주관광 현장마케팅을 전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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