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2024)로 인연을 맺었고 극중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걸즈' 리더 ‘필선’을 연기했으며, 우태는 동료 댄서 킹키와 '빅토리' 안무 선생으로 활동했다.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응답하라 1988' '선의의 경쟁'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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