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시장이 한국갤럽이 시행한 '올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특별시 광역시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52%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장 중 1위이자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종합 4위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14일 '2025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평가'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만 18세 이상 1만7707명(17개 시도별 최대 4772명, 최소 156명)을 대상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1.4~7.8%포인트다. 평균 접촉률: 42.7%로, 평균 응답률은 15%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