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경기·인천도 포함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16일 서울 전역을 포함한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가평,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서해5도, 충청남도(아산,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전북자치도(군산), 인천(강화군 제외)에 이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란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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