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호우주의보…하천·도로 통제
13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청계천·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과 증산교 하부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시는 ‘주의’ 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공무원과 자치구 인력 3,465명을 투입해 대응 중입니다. 마곡2펌프장을 포함한 빗물펌프장 31곳도 가동되고 있습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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