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로 가족 친화 경영 실천

  • 임직원 자녀 51명 초청… 본사에 아이들 목소리 가득 차

코트라는 7월 2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직원 자녀 51명이 참석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코트라는 7월 2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직원 자녀 51명이 참석하는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코트라는 2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만 2세부터 12세까지 임직원 자녀 51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명예 사원증'을 받고 사무실을 둘러보며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풍선 마술쇼,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머그컵 그림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엄마·아빠의 일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자녀 초청행사는 부모의 일터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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