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42K With 토레타!(이하 한강나이트워크42K)'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원더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카-콜라사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원더플(ONETHEPL)'을 현장에 적용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원더플 수거함과 공병 수거 전용 웨건을 갖춘 수거 전담 요원이 배치돼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대규모 야외 행사 가운데서도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며 재활용을 통해 다시 새로운 음료 페트병으로 태어나는 자원순환에 함께했다.
코카-콜라사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가 2020년부터 전개해온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현재 시즌 6를 맞은 원더플 캠페인은 지난 7월 1차 참가자 모집을 마쳤으며, 8월 1일부터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