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가액은 2000억원이며 양수법인은 VIG파트너스 유한책임회사다. LG화학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매각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기조하에 비핵심 사업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의 수처리 필터 사업을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에 1조4000억원을 받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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