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중앙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SW)저작권 보호 인재 육성 사업단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저작권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저작권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국의 디지털 저작권 보호 기술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 사무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엘에스웨어 △㈜비욘드테크 △베트남디지털콘텐츠저작권센터(VCCA) △디지털저작권센터(DCC) △BH미디어 △베트남음악저작권보호센터(VCPMC) △투도멀티미디어(Thu Do Multimedia) 등 양국 저작권 관련 기관 및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숭실대와 중앙대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저작권 보호 교육 모델과 기술을 베트남 현지 디지털저작권센터, 음악저작권협회, 창작자 단체 등에 소개하며 K-저작권 보호 체계 확산을 도모했다.
세미나에서는 박병찬 숭실대 교수가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저작권기술 융합인재 양성사업과 관련 기술’ 발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시대의 저작권 보호 기술 발전 방향과 인재 양성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성 중앙대 교수는 ‘SW 저작권 보호를 위한 융합 교육모델 및 플랫폼 기술’을 발표했으며,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이동규 실장은 SW 저작권 침해 동향과 보호 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윤병선 비욘드테크 본부장은 저작권의 정당한 사용을 위한 저작권 검색 및 이용 허락 서비스와 온라인상 불법 유통 저작물 모니터링 및 침해 정보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동명 엘에스웨어 연구소장은 저작권 침해 수사 정보 공유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신용태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한-베트남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저작권 기술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저작권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국의 디지털 저작권 보호 기술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 사무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엘에스웨어 △㈜비욘드테크 △베트남디지털콘텐츠저작권센터(VCCA) △디지털저작권센터(DCC) △BH미디어 △베트남음악저작권보호센터(VCPMC) △투도멀티미디어(Thu Do Multimedia) 등 양국 저작권 관련 기관 및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숭실대와 중앙대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저작권 보호 교육 모델과 기술을 베트남 현지 디지털저작권센터, 음악저작권협회, 창작자 단체 등에 소개하며 K-저작권 보호 체계 확산을 도모했다.
김종성 중앙대 교수는 ‘SW 저작권 보호를 위한 융합 교육모델 및 플랫폼 기술’을 발표했으며,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이동규 실장은 SW 저작권 침해 동향과 보호 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윤병선 비욘드테크 본부장은 저작권의 정당한 사용을 위한 저작권 검색 및 이용 허락 서비스와 온라인상 불법 유통 저작물 모니터링 및 침해 정보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동명 엘에스웨어 연구소장은 저작권 침해 수사 정보 공유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신용태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한-베트남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저작권 기술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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