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에는 구청 전 유관부서가 대대적으로 참여해 ▲축제 이용자들의 동선 파악 및 안전 점검 ▲교통·주차 관리 ▲이용 시설의 편의성 ▲위생·청결 관리 등을 직접 확인하며,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유관부서가 합심해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한 노원수제맥주축제에서 구민 여러분 모두 참여하시어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