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지원 확대…'한달살기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삶의 기회 제공

경남 함안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 함안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와 워케이션(Workation)과 같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한 지역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한 달 살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여행비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한 달 살기’를 꿈꾸면서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달살러는 지자체별 한달살기지원사업과 여행비지원 정보를 통합으로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매월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실제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달살러는 숙박·체류 지원뿐 아니라 로컬 체험, 워케이션 공간 제공, 가족·직장인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행비지원 혜택을 함께 안내한다.

특히, 한달살러는 여행비지원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매월 다양하고 수많은 여행지원금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달살러 관계자는 “한달살기 지원사업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비 지원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여행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라며 “이제 비용 걱정으로 망설일 필요 없다. 한달살러에서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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