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교육·문화 기반 CSR 활동 지속 전개

사진인스파이어
[사진=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교육과 문화 분야 중심의 사회공헌(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선발한 초·중·고 장학생을 초청해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호텔리어 직무 멘토링, 테이블 매너 교육, 르 스페이스·오로라쇼 관람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6일에는 인천시청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회에서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인스파이어는 올해 3월 초록우산과 장학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학사업과 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이어왔다.

양수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인스파이어는 인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장학사업, 멘토링,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인스파이어는 지난 5월 ‘2025 한스 짐머 내한공연’에 지역 학생들을 초청했고,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 어린이 재활센터 방문, 그룹홈 개보수 지원 등을 진행했다. 최근 1년간 160여명의 장학생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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