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격려

경기도 정책평가 2년 연속 A등급 성과 나눠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3일 "올해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신 시장은 갈현동 비상교육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사회복지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없다면 완성될 수 없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가 되도록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화답했다.

 

[사진=과천시]

한편, 신 시장은 ‘모두가 따뜻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