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5일,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된 생수는 강릉시를 통해 우선 배부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1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강릉시의 가뭄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고 재난·재해 대응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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