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채…29일까지 접수

  • 19일 오전 온라인 채용상담회 개최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내년부터 함께 일할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29일(오후 6시)까지 2025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해상은 △디지털·데이터분석 △정보기술(IT)·정보보호 △보험계리·수리 △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 관리 △손해사정 등 7개 직무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등의 전형을 거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직무별 현직자들과 질의응답이 가능한 온라인 채용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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