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한·미·일 외교장관 만나…3국 협력 경제·안보 협력에 중요"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엑스 캡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가운데),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왼쪽),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이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하기 위해 모여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엑스 캡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세 사람이 손을 맞잡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루비오 장관은 3국 협력이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의 3자 파트너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경제 및 안보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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