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구성 마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산하 민간 자문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위촉됐다. 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권 고문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기업인이 중장기전략위 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고문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회장,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등을 지냈다. 관련기사국감 이틀째...'부처 개편' 기재부·기후부, '증인 불출석' 법무부 도마내란·김건희특검 3개월간 예산 30억 이상 사용...기재부와 예산 증액 논의 #권오현 #삼성전자 #기재부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한화에어로, 스웨덴에 1500억원 규모 모듈형 추진장약 수출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달러… 16년 연속 성장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