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대통령 만난 오픈AI CEO… "韓 없이 AI 발전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픈AI 샘 올트먼 CEO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용 삼성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조됐고, 올트먼 CEO는 “한국 없이는 AI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삼성과 SK를 특별한 파트너로 지목했습니다. 오픈AI는 두 기업과 함께 초거대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가장 모범적인 AI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