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치킨 애호가로 알려진 예지원은 김민종과 함께 LA 현지에서도 입소문난 치킨 매장을 찾았다. 현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평가를 받는 이곳에서 두 배우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푸드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예지원 역시 따끈한 오븐 치킨을 맛본 뒤 "헐리우드 한복판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치킨을 나누니 더 특별하다"며, "굽네치킨은 이제 단순한 음식을 넘어 K-푸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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