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둘째 날 고속도로 정체 지속…서울→부산 6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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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둘째 날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목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 5분, 강릉 3시간, 대전 3시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1시간 48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후 8∼9시부터, 귀경길은 오후 7∼8시부터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날 전국에서 차량 537만대가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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