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협상 끝에 이스라엘은 우리가 제시하고 하마스와 공유한 1단계 철수선에 동의했다”고 올렸다. 그는 이어 “하마스가 이를 수용하면 즉시 휴전이 발효되고 인질 및 포로 교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우리는 다음 단계 철수를 위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며, 이는 3천년 대재앙의 종식을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노란색 선으로 표시된 ‘1단계 철수선’을 보여주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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