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49년 세계 최강국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중국 헤지펀드 환팡퀀트(幻方量化)가 개발해 공개한 AI ‘Deep Seek(深度求索)’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는 등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중국의 오늘과 내일을 심도 있게 분석해보는 ‘중국심서(中國心書) 2025’ 시리즈 칼럼을 마련했습니다. 본지는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과 현지 특파원의 약 3주에 걸친 기획 칼럼을 통해 21세기 우리의 최대 시장인 중국의 변화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합니다.
이번 기획의 첫 번째 순서로 본사 박승준 논설주간이 ‘Made in China 2035’와 ‘Made in China 2049’ 추진이 바꿔 놓을 중국과 세계 제조업의 흐름 변화를 짚어봅니다. (관련 칼럼 22면)
이수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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