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은 19일 SNS를 통해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우주별이 벌써 100일이라니!”라며 백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포둥포둥 살 진짜 많이 쪘죠. 우리도 이제야 진짜 엄마아빠가 된 기분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집에서 백일상 차리는 게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주별이 꽤나 의젓하게 앉아 있어서 얼마나 기특하던지”라며 “근데 마지막 사진 보니까… 별이 토하고 있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벌써 100일이라니 너무 축하드려요”, “쌍둥이라 2배로 행복하겠다”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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