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엔씨는 이 행사에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진행할 수 있다.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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