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30년간 노동행정 현장을 지켜온 정통 관료다.
1969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노동부에 입직한 이후 기획재정담당관, 고용정책총괄과장, 직업능력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과 현장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고용정책실장과 노동정책실장, 근로감독정책단장 등 노동정책 핵심 요직을 맡았다.
2021년 7월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집행 체계를 총괄하는 초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으로 임명돼 제도 안착을 주도했다. 이듬해 5월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승진하며 노동정책 전반을 총괄했고, 퇴임 후 2024년 8월부터 경사노위 수장을 맡아 노사정 대화 복원에 나서고 있다.
1969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노동부에 입직한 이후 기획재정담당관, 고용정책총괄과장, 직업능력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과 현장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고용정책실장과 노동정책실장, 근로감독정책단장 등 노동정책 핵심 요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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