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2025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DL이앤씨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5층~지상37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자사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고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도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실제로 단지 바로 옆 힐스테이트 선암공원 분양예정이며,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1, 2단지를 비롯해 B-13구역, B-14구역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우수한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탁 트인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 대현고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현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2030년까지 약 13조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되면서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 유입이 기대된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를 비롯, 친환경 주거,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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