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간 급·간식비 격차 해소’ 등 중앙 부처 건의 사항 3건을 논의했고,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민선 8기 제1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 회의가 우리 영양군에서 6년 만에 개최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영양군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도내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시장·군수가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2개 시·군 상호 소통과 교류 증진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2개월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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