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는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시스템을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국정자원 화재로 데이터처에 총 39개 대내외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데이터처는 지난 27일 '통계데이터베이스(DB)관리시스템'을 마지막으로 정상화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시스템 복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와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업무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국정자원 화재로 데이터처에 총 39개 대내외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데이터처는 지난 27일 '통계데이터베이스(DB)관리시스템'을 마지막으로 정상화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시스템 복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와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업무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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