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깐부치킨'... "회장님 조합" 메뉴 나왔다

사진깐부치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깐부치킨 인스타그램 캡처]

깐부치킨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4일 깐부치킨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날 깐부치킨 측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 날,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메뉴 조합을 우리가 세트메뉴로 공식 출시했다"며 "이름은 AI깐부"라고 알렸다.

이들은 해당 메뉴가 "바삭한 식스팩 + 크리스피 순살치킨 + 치즈스틱 조합"이라며 "딱 이 3가지 조합이 요즘 난리난 그 맛이다. 오늘은 이 조합으로 먹어보시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회장님 입맛 그대로의 조합'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선택을 받았던 메뉴 조합이 담겨 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품절일 듯", "마케팅 진짜 잘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치킨 전문점 ‘깐부치킨’에서 만나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하며 우정을 나눴다. 

특히 젠슨 황은 “한국 사람들의 정이 좋다”며 “이런 자리가 늘 즐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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