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또한 글로벌금융세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이 총재는 BIS 회의 일정을 마친 뒤 싱가포르로 이동해, 오는 12일 '제10회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토론자로 참여한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주요 금융·핀테크 기업 CEO, 각국 중앙은행 총재 등 정책당국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핀테크 행사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중앙은행 화폐 역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또한 글로벌금융세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이 총재는 BIS 회의 일정을 마친 뒤 싱가포르로 이동해, 오는 12일 '제10회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중앙은행 화폐 역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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