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4일, 6일, 10일, 11일 ‘2025년 군포의왕 디지털 교육 사업학교 평가회’를 열고 1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9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에는 관내 24개 디지털 교육 사업학교 교사와 관리자들이 참여해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 학교들은 디지털 교육 과제 운영, 교원 연수, 수업 사례 확산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한편 정숙경 교육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학생들이 역량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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