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T 기업 후지소프트가 대만 전자기기 위탁생산(EMS) 기업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의 통신기기 판매 대리점이 된다. 후지소프트는 4일, 페가트론과 일본 내 통신기기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페가트론이 일본 기업과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지소프트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고속통신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페가트론이 제조한 로컬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과 4K 카메라 등 통신 관련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로컬 5G의 설계와 구축, 도입 이후의 운영·유지보수를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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