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가로 1.5m, 세로 4.65m 크기의 LED 조형물로, 목표 모금액의 1%인 2천5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 모금 목표액은 약 25억 원이며, 모금 활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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