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광장에서 열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노원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기부 릴레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막식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가로 1.5m, 세로 4.65m 크기의 LED 조형물로, 목표 모금액의 1%인 2천5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 모금 목표액은 약 25억 원이며, 모금 활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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