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위해 지원하는 사업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2022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실습교육 수료생과 함께 이석인(경영학부 교수)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전문 강사진 및 멘토단이 참석했다.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 성과 보고, 수료증 전달, 우수사례 발표, 참여자 소감 발표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특히 웰니스농업회사법인 이은혜 대표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국립목포대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전남·광주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인 센터장은 “올해에는 광주와 전남 네 곳에 팝업 강의장을 열어 작년보다 두 배 많은 200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해 수료한 것을 축하하며, 온라인 판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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