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네이버 디지털·가전에서 매출 1위 달성

  • S9 맥스V 울트라 일반형·직배수 스테이션, '넾다세일'에서 상위권

로보락의 S9 맥스V 울트라 제품 사진로보락
로보락의 'S9 맥스V 울트라' 제품 [사진=로보락코리아]

로보락이 네이버의 '넾다세일' 디지털·가전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넾다세일'은 네이버가 올해 가장 크게 진행한 온라인 쇼핑 축제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약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을 기록했다. 

로보락의 'S9 맥스V 울트라 일반형'은 이번 프로모션 중 디지털·가전 카테고리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생활가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S9 맥스V 울트라 직배수 스테이션'은 매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9 맥스V 울트라는 역대 로보락 모델 중 가장 얇은 7.98cm 초슬림 제품이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가구 밑 사각지대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로보락이 최초로 탑재한 리트랙트센스(RetractSense)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레이저 거리 측정 센서(LDS) 높이가 자동으로 조정돼 좁은 공간도 손쉽게 통과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장애물 인식 기능, 자동 물걸레 리프팅 기능 등도 탑재했다. 
 
로보락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기술력과 실제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청소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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