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급부상' 28기 영숙, 재차 해명… "눈밑 재배치 내돈내산 했다"

사진영숙SNS
[사진=영숙SNS]
'나는 솔로' 28기 영숙이 최근 급부상한 미모 이슈에 대해 거듭 입을 열었다.

영숙은 17일 "눈밑지 수술은 내돈내산입니다(협찬·광고 아님). 문의가 많아 알려드리고 싶지만 반복되는 오해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상담 잘 받으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란다. 여러 병원 비교하고 후기 꼼꼼히 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16일에도 그는 "시술 DM이 엄청 오는데 시술이 아니라, 촬영 끝나자마자 눈밑지방 재배치 수술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1.5~2kg 정도 쪄서 볼살이 붙었다. 동안 비결은 역시 살이더라"라며 "화장하면 팔자 주름이 패여 계속 웃고 있었다. 한채영 닮았다는 말은 영광"이라고 전했다.

영숙은 "볼 안 빠지면서 살 빼는 비법 아시는 분? 팔자주름 고민"이라며 "간헐적 단식하면 눈 위 꺼짐 있어서 아침 올리브유 샷은 꼬박 챙긴다"고도 말했다. 이어 “예쁜 얼굴 만들어준 진짜 신의 손은 우리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8기 영숙은 13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공개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반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혼자다. 안에서 너무 열심히 해서 밖에서까지 열심히 할 생각은 없다”며 “영식·경수 같은 진국 스타일에게 DM 보내 달라. 나한테는 DM 안 주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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