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혁신대상/아주경제 사장상] 엘리자베스아덴, 스킨케어 기술 역량 강화

엘리자베스아덴 제품
엘리자베스아덴 제품

엘리자베스아덴은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스킨케어’를 중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온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 중심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K-글로벌혁신대상에서 아주경제사장상을 수상했다.

엘리자베스아덴은 최근 히알루론산·펩타이드 기술을 강화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핵심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히알루론산+펩타이드 세라마이드 하이드라-플럼핑 캡슐 세럼’과 ‘히알루론산+펩타이드 세라마이드 하이드라-플럼핑 워터 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기존 대비 히알루론산 함량을 높이고 피부층에 깊숙이 침투한 뒤 볼륨을 채우는 플럼핑 기술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캡슐 세럼은 미세 입자로 분해된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결합해 탄력 개선 효과를 높였다. 1회 사용량씩 개별 포장된 캡슐 형태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 직후 볼륨감 개선을 체감했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워터 크림은 분자 크기가 서로 다른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5D 히알루론산 기술’을 적용해 여러 피부층에 수분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산뜻한 제형에 피토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를 더해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높였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히알루론산은 현대 스킨케어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제품은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와 장기적인 탄력 개선을 모두 고려해 개발된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아덴은 기능성 포뮬러와 연구 기반 개발 방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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