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부행장 인사…최민성·이준석 연임

  • 임기 2026년 12월까지

최민성 Sh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왼쪽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사진수협은행
최민성 Sh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왼쪽),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2년간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이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된 이후 2년간 여신지원그룹을 맡고 있다. 

두 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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