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지역 찾은 이승돈 농진청장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에 최선"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일 경북 안동시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일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의 영농부산물 파쇄 등 파쇄지원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인호 산림청장과 함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농작업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을 소각하지 않고 안전하게 파쇄 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청장은 파쇄 작업을 시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에 많은 농업 관련기관과 지자체 및 농촌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