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테라뷰는 전 거래일 대비 25.31%(405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뷰는 전날 공모가(8000원) 대비 100.0% 오른 1만6000원에 마감하면서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테라뷰는 1초에 1조 번 진동하는 전자기파 '테라헤르츠(THz)'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초정밀 비파괴 검사장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13~19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달 21~24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42.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13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