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등촌9 사회복지관에 모여 사전에 제작한 목도리와 카본 매트 등의 방한용품을 손수 포장하고, 150세대의 가정에 배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임직원이 목도리 뜨기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정성스럽고 뜻깊은 나눔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주영재 진에어 대리는 "저희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리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셨음 좋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